원큐시트(ONE-Q SHEET) 시트간 연결부 부착성 테스트 동영상

일반적인 방수시트는 시트의 표면에서 하자가 나는 것이 아니라

항상 시트의 연결부 이음매에서 접착 불량으로 하자가 납니다.

특히 지하 주차장의 상부는 대부분이 시트 방수를 많이 시공 하였고

그 연결부의 하자로 인해 지하 주차장의 천정부분으로 누수가

발생 하여 우레탄 주입 등의 방수를 작업해 왔습니다.

이런 문제의 간단 해결 방법을 제시하는 것이 원큐시트 입니다.

원큐시트는 위의 동영상에 보이는 것과 같이 단순히 접착하는 것으로 만으로도

강력한 부착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동절용과 하절용으로 계절에 따른 구분이 있구요, 사용 용도에 따라

비노출용, 노출용, 교면용, 방근용 등이 있습니다.

자착식과 핫멜트(토치 가열 접착형)는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기존에 많이 사용하던 ks 4917 등의 제품은 시트와 시트 연결부를

토치로 가열하여 아스팔트고무를 녹여 접착하는 방식입니다.

이 방법의 가장 큰 문제점 중 하나는 가열하는 열로 인해

고무의 원료부분의 물성 변화가 있다는 것 입니다.

보통의 아스팔트에 들어가는 원료 중 수지 등 몇가지는 약 180도를 넘으면 안되는

원료가 있습니다. 그러나 토치로 가열시에 직화 온도가 몇백도 이상이 되어

그 원료가 타 버리는 것입니다. 지글지글 한 상태가 잘 녹은 것 같지만

일부분의 원료가 타 버리거나 하여 원래의 목적하는 고무의 성질이 변하면

연결부의 부착성이 거의 없어 지거나 딱딱하게 굳는 현상 등이 발생하여

방수가 되지 않는 경우가 발생 합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 자착식 시트 입니다.

쉽게 작업도 되며, LPG 가스값도 들지 않고, 하자날 가능성이 많이

줄어드니 훨씬 좋은 방수가 될 것 입니다.

보통 부틸고무와 아스팔트 고무가 자착식이 가능한 고무이고,

아스팔트 고무에 비해 부틸고무가 약 15~20% 가격이 높으며,

아스팔트 고무는 내열 온도가 약 70~90도정도, 부틸고무가 약 120~140도

정도가 됩니다.

내한성은 아스팔트가 영하 15~30도 정도, 부틸이 약 영하 20~40도 정도

되며, 일반 건축에서는 어느 것을 사용 하여도 무방한 자재 입니다.

Posted by 도헌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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