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액형주입기-바닥 들뜸부위 2액형 에폭시 주입공사 동영상
일액형주입기-바닥 들뜸부위 2액형 에폭시 주입공사 동영상
공장의 사무실 바닥과 공장 바닥에 셀프 레벨을 친 후 크랙이 많이 가고,
기존 바닥과 층간분리가 일어나 퉁퉁~ 소리가 들리는 현장 입니다.
군데군데 망치로 살짝 두드려 보면 들뜬 부분을 찾을 수 있습니다.
주입이 필요한 개소에 표식을 해 놓은 후 10mm드릴로 구멍을 뚫어
2액형 에폭시 주입제를 채워 기존 바닥과 마감 콘크리트의 접합을 시키는
공사 입니다.
1. 들뜬 부분 확인 및 표시
2. 10mm드릴비트(로타리함마드릴)로 천공 - 너무 깊이 뚫지 말고 약 3~5cm정도만 천공 합니다.
3. 패카 삽입 및 조임 고정 - 많은 양은 드릴로 1차 고정 후 t렌치로 2차 고정
4. 주입 바로 직전에 중점도 에폭시 주입제의 주제, 경화제(보통 2:1)를 교반
5. 일액형 주입기에 붓고 에폭시 주입
6. 패카 제거 및 청소
이때 중요한 몇가지 Tip.
1. 너무 많은 양을 한꺼번에 주입 하면 도리어 바닥 전체를 들어 올려 바닥 수평이 맞지 않을 수 있으니
작업자의 판단으로 일정량을 나누어 주입해야 합니다.
2. 에폭시 주입제는 2액형 이라서 가사시간을 맞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필요할때마다 자주 교반하여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며, 작업이 끝난후는 바로 에폭시 신너로
세척을 하셔야 합니다.
3. 천공시에 크랙 부분에 천공을 하는 것이 아니라 크랙을 빗겨난 판의 중간에 천공을 해야 합니다. (실패경험)
크랙에 천공 후 주입 하면 에폭시 주입제가 크랙으로 새어나와 충분한 주입이 이루어 지지 않습니다.
4. 우레탄 발포주입제를 주입하면 안됩니다. 우레탄발포 주입제는 발포 압력이 있어 조심하여 시공해도
바닥을 들어 올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많은 신축현장에서 일어나는 문제이므로 시공 방법을 잘 숙지한 후 작업 하시면 좋은 성과가
있을 것 입니다.